


2010년이네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래요^^
이번으로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기억 하실려나^^:
보톡스 맞으러 가기전날 밤새도록
얼마나 아플까? 효과는 언제 얼마나 나올까?하는 평범한 걱정과 우려, 기대를 가득안고
후다닥 맞고난뒤 삼일동안은 눈에띄지않는 효과에 좌절모드로 지내다
한우의 유혹에 빠져 고기먹다 스크림을 외쳐댄
그리고 5일후 효과를 본 장본인입니다^^
오늘은 일주일후 이야기를 들려드릴건데요
일단 외관상으로는 이미 굉장히 뚜렷한 효과가 있었기에 더이상 큰 효과는 아직 없구요 ㅠㅠ
주구장창 거울을 들여다보며 분석을 하고 있는데
커다란 돌맹이를 매일매일 사포질 해주고 있는듯한 효과?;;
다듬어진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믿고싶은건가;;
라인이 착~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아 맞다
한가지 힘든점이 나타나긴 했어요 ㅠㅠ
부드러운 면을 먹을때는 괜찮은데 평소대로 식사를 하면 조금 지나서부터 턱이 얼얼해져요
힘에 부친다고 해야하나..
턱이 얼얼해서 조금 힘들다고 해야하나
역시 제가 턱 근육이 많이 발달되있긴 했나봐요
이제 일주일 지나서 서서히 약이 돌 시기인데 근육이 얼마나 발달되있으면 그렇겠어요;
워낙 몸이 근육이 잘 붙는스타일이라; 종아리도 상담 받았는데 올근육 100%라고 놀라시던데요;;
나중에 종아리도 맞을생각입니다 흠;;;;;;;;;
아무튼 그거빼고는 일상생활 전혀 전혀 문제없고요
어떤분들은 밥을 못먹어서 얼굴살도 빠지니까 자연스레 좀 빠져보이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네이냔에 써놨던데
참고로 전 올빼미족이라 새벽4~5시나 되야 잠이드는데 3시든 4시든 5시든 배고프면 뭐든 먹는스타일입니다.
원체 가리질 않고 포기해버린지라 피자 라면 치킨 그 시간에 시켜먹고 그냥 자거든요;;
보톡스랑은 상관 없어요;;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오늘도 사진 몇장 올리고 가렵니다^^